엔진이 있는 차
미션오일 교체주기
100,000 km 또는 5년
둘 중 먼저 닿는 쪽에서 갈아요.
이게 무슨 일을 하나요
변속기(기어)를 부드럽게 작동시키고 보호해요. 방치하면 변속 충격이 생기고 변속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
알아두면 좋은 것
변속기 오일이에요. 위 주기는 가혹조건 기준으로 잡아 뒀어요.
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달라져요
제조사도 일반과 가혹조건 두 가지 주기를 내놓아요. 위에 적은 100,000 km 또는 5년은 가혹조건 기준이에요 — 우리나라 도시 운전은 대부분 여기 해당하거든요. 고속도로 위주로 길게 타는 차라면 120,000 km까지 볼 수 있어요.
하나라도 해당하면 가혹조건이에요
- 한 번에 8km 안팎의 짧은 거리를 자주 다녀요
- 출퇴근이 막히는 길이라 서 있는 시간이 길어요
- 시동을 걸어 두고 기다리는 일이 잦아요
- 비포장길·공사장처럼 먼지가 많은 곳을 다녀요
- 아주 춥거나 더운 지역, 또는 산길을 자주 올라요
- 짐을 많이 싣거나 견인을 해요
애매하면 짧은 쪽으로 보세요. 늦어서 생기는 손해가 일찍 갈아서 생기는 손해보다 훨씬 큽니다.
주기표가 전부인가요?
네. 미션오일은(는) 눈으로 상태를 볼 수 없는 부품이에요. 겉이 멀쩡해 보여도 성능은 시간과 거리에 따라 떨어지기 때문에, 주기가 사실상 유일한 근거예요. "아직 괜찮아 보인다"는 판단 자체가 성립하지 않아요.